다이센엠45 BEST 7 총정리 (조건, 후기, 꿀팁)
농작물 병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해마다 반복되는 탄저병, 낙엽병, 역병 등으로 수확량이 줄고 있다면, 이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이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살균제 선택은 더 신중해야 하죠.
이번 글에서는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인 다이센엠45의 특성부터 사용법, 효과적인 방제 타이밍까지 실전형 정보로 정리해드립니다.
다이센엠45는 만코제브 75%를 주성분으로 하며, 탄저병, 역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하는 보호용 살균제로 다양한 작물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작물별 사용법과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1. 다이센엠45란 무엇인가요?
다이센엠45는 유기유황계에 속하는 다점접촉형 보호 살균제로, 병원균의 호흡을 방해하고 포자 발아를 억제하여 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합니다.
항목 | 내용 |
---|---|
유효성분 | 만코제브(Mancozeb) 75% |
계통 |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 |
작용 기작 | 다점 접촉 작용 (Multi-site contact activity) |
독성 | 저독성 / 어독성 II급 |
포장단위 | 500g, 1kg, 2kg |
2. 병해 예방 효과는 어떤가요?
다이센엠45는 이온결합된 성분이 지속적으로 녹아나오는 특성을 가져, 2차 감염 방지 효과가 우수합니다. 비가 와도 잘 씻기지 않으며, 작물 표면에 미세하게 분포되어 높은 부착력과 지속력을 가집니다.
3. 작물별 사용법과 방제 타이밍은?
감, 사과, 배 등 과수류
- 감: 탄저병, 낙엽병 방제용으로 6월부터 10일 간격, 수확 45일 전까지 살포
- 사과: 탄저병, 갈색무늬병 대응 / 수확 30일 전까지 살포 가능
- 배: 검은별무늬병 예방 / 수확 30일 전까지 3회 이내
감자, 고추 등 채소류
- 감자: 역병 및 겹둥근무늬병 발생 초기부터 7~10일 간격 살포
- 고추: 탄저병 초기에 10일 간격으로 경엽처리
4. 살포 요령과 희석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기본 희석비율: 500배 희석
- 작물별 권장 살포량:
- 과수류: 10a당 200~450ℓ
- 채소류: 10a당 150~200ℓ
- 양파: 10a당 120ℓ
- 전착제 혼용 시 약효 상승
5. 사용 시 주의사항은?
- 알칼리성 약제, 기계유 유제와 혼용 금지
- 고온다습 시 유묘기 사용 주의
- 살포기 세척 필수
- 고춧잎 식용 금지
6. 효과적인 활용 꿀팁 3가지
- 장마철에는 수화제 위주로 관리 (비에 씻기지 않음)
- 탄저병은 비 온 직후 살포가 가장 효과적
- 교호 살포로 약제 내성 방지
FAQ: 다이센엠45 자주 묻는 질문
Q1. 다이센엠45는 살균제인가요, 살충제인가요?
A1. 살균제입니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를 억제하여 병을 예방합니다.
Q2. 고추 수확 직전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A2. 고추의 경우 수확 3일 전까지 살포 가능합니다.
Q3. 장마철에도 약효가 유지되나요?
A3. 네, 입자 크기가 작고 유효성분이 이온결합으로 서서히 방출되어 비에도 강합니다.
결론 및 마무리
다이센엠45는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검증된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로, 탄저병이나 역병 등 주요 병해의 예방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작물별 사용법과 살포 시기를 정확히 지키고, 전착제 혼용 등 활용 팁까지 챙긴다면 병해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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