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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센엠45 BEST 7 총정리 (조건, 후기, 꿀팁)

대한민국만1세 2025. 4. 20.

농작물 병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해마다 반복되는 탄저병, 낙엽병, 역병 등으로 수확량이 줄고 있다면, 이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솔루션이 필요할 때입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살균제 선택은 더 신중해야 하죠.

이번 글에서는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인 다이센엠45의 특성부터 사용법, 효과적인 방제 타이밍까지 실전형 정보로 정리해드립니다.

다이센엠45는 만코제브 75%를 주성분으로 하며, 탄저병, 역병 등 주요 병해를 예방하는 보호용 살균제로 다양한 작물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작물별 사용법과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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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센엠45란 무엇인가요?

다이센엠45는 유기유황계에 속하는 다점접촉형 보호 살균제로, 병원균의 호흡을 방해하고 포자 발아를 억제하여 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합니다.

항목 내용
유효성분 만코제브(Mancozeb) 75%
계통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
작용 기작 다점 접촉 작용 (Multi-site contact activity)
독성 저독성 / 어독성 II급
포장단위 500g, 1kg, 2kg

2. 병해 예방 효과는 어떤가요?

다이센엠45는 이온결합된 성분이 지속적으로 녹아나오는 특성을 가져, 2차 감염 방지 효과가 우수합니다. 비가 와도 잘 씻기지 않으며, 작물 표면에 미세하게 분포되어 높은 부착력과 지속력을 가집니다.

3. 작물별 사용법과 방제 타이밍은?

📢 추천 정보

감, 사과, 배 등 과수류

  • : 탄저병, 낙엽병 방제용으로 6월부터 10일 간격, 수확 45일 전까지 살포
  • 사과: 탄저병, 갈색무늬병 대응 / 수확 30일 전까지 살포 가능
  • : 검은별무늬병 예방 / 수확 30일 전까지 3회 이내

감자, 고추 등 채소류

  • 감자: 역병 및 겹둥근무늬병 발생 초기부터 7~10일 간격 살포
  • 고추: 탄저병 초기에 10일 간격으로 경엽처리

4. 살포 요령과 희석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 기본 희석비율: 500배 희석
  • 작물별 권장 살포량:
    • 과수류: 10a당 200~450ℓ
    • 채소류: 10a당 150~200ℓ
    • 양파: 10a당 120ℓ
  • 전착제 혼용 시 약효 상승

5. 사용 시 주의사항은?

  1. 알칼리성 약제, 기계유 유제와 혼용 금지
  2. 고온다습 시 유묘기 사용 주의
  3. 살포기 세척 필수
  4. 고춧잎 식용 금지

6. 효과적인 활용 꿀팁 3가지

  • 장마철에는 수화제 위주로 관리 (비에 씻기지 않음)
  • 탄저병은 비 온 직후 살포가 가장 효과적
  • 교호 살포로 약제 내성 방지

FAQ: 다이센엠45 자주 묻는 질문

Q1. 다이센엠45는 살균제인가요, 살충제인가요?

A1. 살균제입니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를 억제하여 병을 예방합니다.

Q2. 고추 수확 직전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A2. 고추의 경우 수확 3일 전까지 살포 가능합니다.

Q3. 장마철에도 약효가 유지되나요?

A3. 네, 입자 크기가 작고 유효성분이 이온결합으로 서서히 방출되어 비에도 강합니다.

결론 및 마무리

다이센엠45는 국내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검증된 유기유황계 보호 살균제로, 탄저병이나 역병 등 주요 병해의 예방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작물별 사용법과 살포 시기를 정확히 지키고, 전착제 혼용 등 활용 팁까지 챙긴다면 병해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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